치킨 프랜차이즈 업계가 닭값이 치솟을 때는 중량을 줄이며 재빠르게 대응하더니, 최근 육계 가격이 40% 가까이 폭락했음에도 가격 인하에는 머뭇거리고 있습니다. 업계는 장기 계약 시차와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재발 우려를 핑계로 들며 정가 인하 대신 프로모션 쿠폰으로 때우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요. 배달비 포함 3만 원 시대를 맞이한 상황에서, 원가가 내릴 때만 '눈치 보기'로 일관하는 모습에 소비자들의 분노와 불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. (출처: 조선비즈)